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문단 편집) == 상세 == [[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 일원에 아시안 게임의 개·폐회식 등이 열린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이 건설되었다. [[인천문학경기장]]에서 개최할 것을 검토하기도 했으나 [[아시아올림픽평의회]]에서 7만 관중석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이 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지으라는 압력은 일체 행사하지 않았지만, 문학경기장은 원래 전국체전 개최 용도로 계획된 것을 중간에 월드컵 경기장으로 용도변경되어 지어진 것으로 기타 부대시설이 국제 규격에 미치지 못했다. 또한 아시안 게임이 올림픽에 비해서는 소규모이지만 대규모 행사라는 점을 고려하면 문학경기장의 수용 관중 규모는 적은 편이다. 문학경기장 증축 등의 다른 대안도 있었지만 물리적으로 증축할 수 없었고, 증축비용이 신축비용을 넘어서기 때문에 부결되어 서구에 주 경기장 신축이 결정되었다. 기타 시설은 신축하거나, 기존 문학경기장 등 체육시설을 이용하고,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부천시]], [[수원시]], [[성남시]], [[안산시]], [[고양시]], [[안양시]] 등 주변 도시와 심지어 '''[[충청북도]] [[충주시]]'''까지 분산 개최하기로 하였다. 충주시의 경우, 단순히 비용 절감이 아니라 어쩔수 없는 선택이다. 충주에선 [[조정(스포츠)|조정]] 경기가 열리는데, 이 종목은 폭이 넓고 유속이 느린 강이나 호수가 필요하다. 근데 남북 대치 상황 때문에 이용이 불가능한 한강 하류를 빼면, 인천이나 그 주변지역엔 조건을 만족하는 곳이 없다. 멀쩡한 땅 수 십 km를 수 십 m 깊이로 파서 물 채워 넣고 인공호수로 만들지 않는 이상 인천에서 조정 경기를 할 방법은 없다. 서울 올림픽 때 요트 경기는 부산에서 한 것과 같은 이유이다. 좀 더 가까운 하남 미사동에 서울올림픽때 조정, 카누 경기를 한 경기장이 있지만, 이곳은 현재 매주 수, 목요일에 [[경정(스포츠)|경정]] 경기장으로 쓰기 때문에 2주간 비우기 어렵다. 그 때문에 어쩔수 없이 카누/카약 경기만 이 날을 피해 미사동에서 열리고 조정은 충주 탄금호로 돌린 듯 보인다. 탄금호에서는 이미 세계선수권 대회가 열리기도 했었으니 문제는 없다. 주 개최도시가 수도가 아니면서 수도가 분산 개최지 중 한 사례는 [[1976 몬트리올 올림픽]]이 있었다. 개회식 및 폐막식 행사의 감독은 [[임권택]] 감독이 맡았으며, 무대 연출 등 연출은 [[장진(영화 감독)|장진]] 감독이 맡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